[뉴스] 프랑스-스페인 오가는 여행자들에게 희소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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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Focus France | 작성일 | 22-04-19 16:24 | ||
![]() [초이스경제 이문숙 기자] 프랑스 쪽에서 여행당 1유로로 스페인을 여행할 수 있는 두 나라 사이의 여러 버스 노선의 운영이 갱신되었다고 '6MEDIAS'는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프랑스와 스페인 간의 유대를 증진하고 강화하는 것은 두 국가 간의 5개 노선에 대한 운영 계약 연장의 목표 중 하나가 될 수 있다. 2년간의 실험 단계는 5월 말에 종료될 예정이었으나 관련 커뮤니티가 계속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피레네-오리엔탈레스의 부서 평의회, 카탈로니아 총독부 및 옥시타니 지역의 세 지역에서다. 따라서 LiO 코치(운행버스)는 프랑스와 스페인 사이의 지역을 계속 운행할 예정이다. 프랑스 쪽은 여행당 1유로, 스페인은 3유로다. 코로나19에 따른 여행 제한, 상점 또는 레스토랑 폐쇄 등의 영향으로 장기적으로 실질적인 효과를 정량화하는 것이 다소 어려워졌지만 낙관론이 지배적이다. 옥시타니 지역의 운송 담당 부사장인 장 뤽 지블랭은 "이 5개의 노선이 특히 프랑스 국경 근처의 푸이그세르다(Puigcerdà) 병원 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매우 유용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유럽연합은 160만 유로에 달하는 프로젝트 자금을 지원했다. 장 뤽 지블랭은 "이 5개 노선은 피레네-오리엔탈레스 지역에서 지역이 설정한 지역 도로 또는 철도 운송 시스템을 연결한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Figueres, Puigcerdà, Mont-Louis 및 Saint-Laurent-de-Cerdans와 같은 지방 자치 단체는 이 서비스의 혜택을 계속 받을 수 있다. 각 라인은 페르피냥(Perpignan)에서 연결된다. 이 5개의 노선 외에도 두 개의 더 긴 노선이 존재한다. 특히 바르셀로나 또는 지로나와 Bourg-Madame 사이에는 국경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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