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한국내 작은 프랑스 쁘띠프랑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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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Focus France | 작성일 | 19-07-13 17:50 | ||||
경기도 가평 청평 호반 끝자락에 작은 테마파크가 있다. 작은 프랑스란 의미의 쁘띠프랑스이다. ‘꽃과 별, 그리고 어린왕자’를 테마로 프랑스 르와르강 뚜르지역의 전원마을의 분위기를 재현하며 지어진 테마파크다. 생텍쥐페리기념관을 개관하고, 전체 구성을 어린왕자에 나오는 에피소드로 테마화하여 프랑스 생텍쥐페리재단으로부터 공식 라이선스를 받았다. 19세기에 지어진 프랑스 가옥을 그대로 옮겨와 다시 지은 ‘프랑스 전통주택 전시관’, 프랑스 벼룩시장 분위기를 재현한 ‘골동품 전시관’, 유럽의 인형이 300여점 전시된 ‘유럽인형의 집’, 생텍쥐페리의 생애 및 유품, 유작을 볼 수 있는 ‘생텍쥐페리 기념관’ 등이 있어서 프랑스를 포함한 유럽의 생활문화를 엿볼 수 있다.
메인 행사로는, 주한 프랑스문화원과 쁘띠프랑스가 함께 선별하여 초청한 프랑스 마임이스트 ‘비니(Vinicius Carvalho)’의 프랑스 전통마임 초청공연 이 있다. 오는 7월 27일부터 8월 4일까지 쁘띠프랑스 이벤트홀에서 1일 3회 (11:30/13:30/15:30) 열리는 이번 공연은 방학맞이 자녀동반 가족손님들에게 큰 즐거움이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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